[4차혁명과 노사협력] 상황이 힘들 때...객관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라
[4차혁명과 노사협력] 상황이 힘들 때...객관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라
  • 류랑도 칼럼
  • 승인 2022.02.03 06:24
  • 수정 2022.02.03 0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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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 노사협력 /사진=연합뉴스
4차산업혁명시대 노사협력 /사진=연합뉴스

자신의 현재 상황이 힘들거나 어려울 때 감정에 휘둘려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객관적 상황을 소통하지 못할 수도 있다.

우선 처해 있는 현재의 상황부터 객관적 사실을 기반으로 인식하고 기대하는 모습과 현재모습을 비교하고 차이가 생기는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개선 방안을 이성적으로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말끝마다 힘들고 어려워서 의욕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면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 않고 징징거리는 불평불만분자로 비춰질 뿐이다.

누군가 나에게 지금 상황이 어떤지 물으면 많은 사람들은 어렵고 힘들다고 죽는 소리를 한다.

그 사람의 평소 말하는 습관인지 진짜 어려워서 그렇게 말하는지는 몰라도 힘들다고 말하더라도 듣는 사람이 도와주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듣기에 불편하니까 연락도 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 나에게 지금 상황이 어떠냐고 물어올 때 상황이 좋다고 하면 행여 누가 도와달라고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힘들고 어렵다고 말할 필요는 없다.

상황이 좋거나 어렵거나 상황을 리드하고 해결하는 주체는 본인 자신이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DNA를 키워나가는 객관적인 학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어느 누구나 상황이 어려워지면 두렵고 무서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생각하고 대처하기보다 감정적으로 생각하고 극단적인 생각도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상황이 조금만 나아지면 힘들었던 시기를 금새 잊어버리고 힘들 때를 대비해 평소에 리스크관리를 생활화하지 않고 과거의 습관대로 행동하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다.

어려운 상황에 똑같이 처해 지더라도 사람에 따라 상황에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다르다.

미래지향적이고 객관적으로 생각하며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대처하고 지금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여 할 수 없는 일에 미련갖지 않고 쓸데없는 감정을 소비하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역량을 집중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앞으로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하려면 지금 현재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 지 찾아내고 내부역량을 혁신하고 훈련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또 한편의 사람들은 과거의 사례를 들먹이며 비판하고 상황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막연하게 감성적으로 생각한다. 외부환경탓을 하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어려운 상황이 지나가기만을 마냥 기다리며 그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어려운 상황이 종료되고 나면 역량의 성장모습은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

역경을 통해 성장한다는 것은 책 속에 있는 진리가 아니라 현재 우리 눈 앞에 펼쳐져 있는 현실속의 진리이다.

걱정한다고 해결된다면 걱정하면 된다. 그렇지 않다면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

신은 불평불만하고 입으로만 떠들고 상황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이타적이고 긍정적으로 현재 문제를 해결하고
실천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의 편이다.

류랑도 한국성과관리협회 의장 /경영학 박사, (주)성과코칭 대표
류랑도 한국성과관리협회 의장 /경영학 박사, (주)성과코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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