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중상자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총 사망자는 156명이 됐다.
중앙안전대책본부와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서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던 20내 내국인 여성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에 1일 오전 기준 이태원 참사 사망자는 156명으로 여성 101명, 남성 55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외국인 사망자는 중국,러시아 등 14개국 출신 26명이다.
부상자는 총 151명으로 중상자 29명, 경상자 122명으로 연령별 사망자는 ▲20대 104명 ▲30대 31명 ▲10대 12명 ▲40대 8명 ▲50대 1명이다.
[위키리크스한국=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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