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출창작센터 입주 장애예술인들의 창착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20일 효성에 따르면, 회사는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에 지난 19일 방문해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3기 입주 작가 6명(송상원, 김진주, 박유석, 최서은, 라움콘, 유다영)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 작가는 기획전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효성은 장애예술인들의 창작 활성화를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회사는 2020년에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지속적인 문화예술 후언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고, 또 그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있다"고 항상 강조해 왔다.
[위키리크스한국=추예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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