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 박정부 회장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경영도서 '천원을 경영하라' 판매 수익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16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한 경영 도서의 수익금이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소아 환자 치료 지원기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대행 서비스를 진행한 경영도서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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