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리브레 스페셜티'의 인기에 힘입어 이를 활용한 '리브레 아이스컵'을 출시했다. 동시에 집이나 직장에서도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원두와 캡슐도 함께 선보였다.
14일 SPC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리브레 아이스컵은 최근 출시한 스페셜 블렌드 리브레 스페셜티를 활용한 굿즈다. 던킨과 커피 리브레의 로고가 함께 디자인된 600ml 용량의 트라이탄(PCT) 소재의 안전한 투명 컵이다.
회사는 아이스컵과 함께 홈카페를 즐기는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리브레 스페셜티 원두'와 캡슐 커피 머신용 '리스베 스페셜티 캡슐'도 함께 공개했다.
'리브레 스페셜티'는 지난 4월 던킨이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 리브레와 함께 개발하고 선보인 스페셜 블렌드 커피다.
커피는 에티오피아, 인도, 온두라스 생두를 기반으로 풍부한 바디감과 녹진한 단맛, 견과류의 고소함, 과일과 로즈티의 향긋한 풍미를 살려 최적으로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리브레 스페셜티는 미디엄 다크 로스팅으로 기분 좋은 쌉쌀함과 깔끔한 산미를 선사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이 다양해지며, 집에서도 질 좋은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리브레 아이스컵', '리브레 스페셜티' 원두와 캡슐을 활용해 더 특별한 나만의 홈카페를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추예성 기자]
chuchu0725@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