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지난달 선보인 '디카페이 듀얼브루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듀얼브루 아이스 라떼' 2종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비알코리아 던킨에 따르면, 회사는 2021년 던킨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던킨 디카페인 커피는 에티오피아·콜롬비아 원두 비율을 조화롭게 배합해 디카페인임에도 인기 커피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던킨은 '디카페인 듀얼브루'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회사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되며 카페인이 적은 커피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실제로 던킨 전체 커피 메뉴 판매량 중 디카페인 커피가 약 12%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디카페인 듀얼브루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듀얼브루 아이스 라떼는 핫브루와 콜드브루 방식을 모두 사용하는 듀얼브루잉 추출 방식이다. 이는 핫브루의 풍부한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맛을 모두 살릴 수 있다.
핫브루와 콜드브루의 장점만을 살려 디카페인 커피임에도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던킨의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 햠량을 99.9% 제거해 카페인 섭취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고품질의 디카페인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디카페인 듀얼브루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듀얼브루 아이스 라떼'를 선보이게 됐다"며 "듀얼브루잉 방식으로 맛과 향 모두 풍부하게 살린 '디카페인 듀얼브루' 2종으로 풍부하고 깔끔한 커피를 디카페인으로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추예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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