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찌오 보가타
한국GSK는 마우리찌오 보가타(사진)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마우리찌오 보가타 사장은 2015년 GSK에 입사해 비즈니스 리더십, 직원중심 전략, 그리고 다양한 질환 영역 사업부에서 성장 주도에 성과를 인정받았다.
벨기에,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등의 유럽 시장에서 환자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열정, 집중적인 리소싱,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과 윤리 기준을 바탕으로 치료제와 백신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다.
마우리찌오 보가타 신임 사장은 “백신 및 스페셜티 의약품의 인상적인 성장을 이뤄온 한국GSK에 합류해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 폭넓은 백신 포트폴리오와 여러 혁신 치료제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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