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은 25일 지능형로봇 분야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 창업자의 초기 사업화를 위해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다. 사업공고일인 지난 24일 기준 현재 창업을 하지 않은 예비 창업자이거나 창업 6개월 내 기업의 대표자여야 한다. 지원금은 바우처 형태로 지급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청년일자리 대책 후속조치로 추진되는 100% 정부지원 사업이다. 중소기업벤처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금융위원회 등 7개 부처가 참여하는 범부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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