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지주 출범을 맞아 오는 3월말까지 전 계열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캠페인의 일환으로 미얀마 양곤에 ‘글로벌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이며 업무역량도 우수한 직원 45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자원봉사단’은 오는 22일까지 4박 5일간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아동병원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지난 18일 봉사단 발대식에서 “국내 금융그룹 가운데 최다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우리금융그룹은 해외 진출 국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star@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