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3040을 위한 ‘퇴근 후 100분’ 은퇴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퇴근 후 100분’ 행사는 3040세대 직장인에게 막연하고 불안한 퇴직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 앱 SOL을 통해 신청한 직장인 고객 200명이 참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040을 위한 자산관리전략과 2019년 시장트렌드’라는 주제로 은퇴설계 전문가의 강의가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니즈 기반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행복한 은퇴생활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은퇴시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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