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추석 명절 은행 이용 '꿀팁'
알아두면 유용한 추석 명절 은행 이용 '꿀팁'
  • 이한별 기자
  • 기사승인 2019-09-11 13:24:57
  • 최종수정 2019.09.12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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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 이용 어려운 명절… 이동·탄력점포 운영
명절 특판 예금 출시…귀중품 무료 보관 서비스
[사진=은행연합회]
[사진=은행연합회]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은행권에서 이동·탄력 점포 운영과 특판 예금 판매, 귀중품 보관 서비스 등에 나서고 있다.

◇영업점 이용 어려운 명절…이동·탄력점포 운영

1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등은 이날부터 15일까지 명절 기간 동안 영업점 이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이동·탄력 점포를 운영한다. 대형 버스를 개조한 이동 점포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탄력 점포는 공항이나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 등에서 방문할 수 있다.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NH농협·IBK기업·BNK부산·경남·DGB대구은행 등 9개 은행들은 14개 이동점포를 고속도로 휴게소와 기차역 등에 배치한다.

통상 자금 수요가 몰리는 12일까지 자동현금인출기(ATM) 운영과 신권교환, 일부 이동점포의 경우 기본적인 금융상담과 카드재발급 신청접수 등 간단한 업무를 수행한다.

은행별로 보면 국민은행은 '찾아가는 브랜치'를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부산방향), 신한은행은 '뱅버드'를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방향), 하나은행은 '움직이는 KEB하나은행'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방향), 우리은행은 '위버스'를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방향), 농협은행은 'NH윙스'를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방향) 등에서 운영한다.

또 신한·KEB하나·우리·IBK기업·SC제일·Sh수협·BNK부산·DGB대구·제주은행 등 9개 은행들은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33개의 탄력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김포·제주공항 등에서 입·출금, 송금·환전, 외국인 대상 계좌 신규 등을 지원한다.

이밖에 입·출금과 계좌개설, 예·적금 신규 가입 등이 가능한 고기능무인자동화기기 운영현황은 은행연합회 홈페이지 내 소비자포털 '탄력점포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명절 특판 예금 출시…귀중품 무료보관 서비스까지

우리은행은 기해년 추석을 맞아 총 5000억원 한도의 '우리 특판 정기예금'을 선보였다.

우리 특판 정기예금은 최대 금리 연 1.7%의 6개월 만기 상품이다. 우대금리는 만기 유지 조건이며 연 0.8%포인트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리 하락기에 목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추석 연휴 동안 영업점 휴무에 따른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현금·유가증권·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전국 194개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대여금고 보유 여부와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 문의 후 이용하면 된다.

특히 이 기간 동안에는 안심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안심서비스를 이용해 추석 연휴 동안 편안히 고향에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star@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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