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 검단신도시 최고 요지에 1122가구 분양 돌입
동양건설산업, 검단신도시 최고 요지에 1122가구 분양 돌입
  • 박순원 기자
  • 승인 2019.12.30 10:44
  • 수정 2019.12.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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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동양건설산업]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동양건설산업]

최근 주택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입지 4대 요소로 꼽히는 역세권·학세권·몰세권·숲세권을 다 갖춘 단지들은 여전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부동산 조사업체 닥터아파트가 지난 2월 자사 회원 1067명(만 20세 이상)을 대상으로 지난 18~24일 2019년 상반기 분양시장 소비자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분양 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과반이 넘는 응답자가 교통·학군·생활인프라 등을 고려한 '입지(56%)'를 꼽았다.

이전에는 이 중 한 가지만 제대로 충족시켜도 가치가 높은 아파트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 부동산 규제 강화로 수요자들이 예전보다 청약통장을 신중히 사용하면서 실거주 여건은 물론, 가치 상승여력까지 꼼꼼히 살피는 추세로 변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지고 주변 친환경 숲을 낀 단지와 함께 강력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피한 수도권 지역 중에서도 인천지역 분양단지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오는 1월 3일 동양건설산업이 검단신도시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꼽히는 AA2블록에 1,122가구를 짓는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가 주목 받고 있다. 이 회사의 새해 첫 분양단지이자 지난 5월 이 회사가 분양한 ‘검단파라곤 1차’ 887가구에 이은 이 지역 두 번째 공급 단지다.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1,122가구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2024년 개통이 예정된 인천1호선 신설역이 단지와 약 62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영어마을과 에더블 국제학교가 단지와 바로 연결되고 유·초·중·고교 및 학원가 등이 밀집해 있다. 특히 5만 5,696㎡의 대형 근린공원은 단지와 바로 연결되어 있고 계양천 수변공원은 인접해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요지로 꼽힌다.

또 인천지법 북부지원과 인천지검 서부지청 등 제2 법조타운과, 행정 기관 및 경찰청 등이 들어서는 업무시설과도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서도 손색이 없다. 이외에도 중심 상업지구와도 가까워 다양하고 편리한 쇼핑·문화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검단신도시 중개업소 관계자는 “인천은 지난 10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대도시권 광역교통비전 2030’의 최대 수혜지다”며 “특히 검단신도시의 경우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과 인천공항철도와 지하철 9호선 직결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다 우수한 학군과 대규모 근린공원까지 갖춘 최고의 요지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1월에 분양하는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를 비롯한 신규 물량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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