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16년 CP 전담부서를 신설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정거래법 교육 및 모니터링 등 각종 CP 활동을 실시해 왔다.
지난해에는 김앤장법률사무소로부터 준법경영 진단을 받아 CP 활동의 개선점을 발굴하는 등 ‘준법경영’ 강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의 준법·윤리경영 이슈가 날로 부각되고 있다. 공정위 CP 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등 지속적인 CP 활동으로 윤리경영을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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