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경제지 상대 강경 법적 대응..“악의적 명예훼손”
휴젤, 경제지 상대 강경 법적 대응..“악의적 명예훼손”
  • 조필현 기자
  • 승인 2021.03.18 10:01
  • 수정 2021.03.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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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휴젤]
[출처=휴젤]

휴젤은 18일 A경제지 ‘우회수출 철퇴, 보톡스 무더기 허가취소 위기’ 제목으로 보도된 기사와 관련해 “전혀 사실과 다르며 이는 명백하게 악의적인 명예훼손성 허위보도로 해당 기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전에 해당 언론에 사실무근이라고 충분히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당사가 고발장이 접수됐음을 확인하고 소환조사가 있었던 것처럼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보도한 행위는 허위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해당 언론사 내용은 음해와 위해의 정도가 도를 넘어서 임직원의 명예와 자존심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신뢰하는 언론, 주주, 의료인, 소비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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