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즈 운하 사고 수습 후 사흘째…하루 81척 지나가
수에즈 운하 사고 수습 후 사흘째…하루 81척 지나가
  • 박성준 기자
  • 승인 2021.04.01 06:05
  • 수정 2021.04.01 0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일 수에즈 운하를 한 컨테이너선이 운항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31일 수에즈 운하를 한 컨테이너선이 운항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수에즈 운하 당국은 선박 좌초 사고 수습 후 운하 통항 재개 사흘째인 31일(현지시간) 하루 81척의 배가 양방향으로 운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수에즈 운하 당국은 지난주 컨테이너선 좌초로 발생한 일주일간의 선박 운항 정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사마 라비 수에즈 운하관리청(SCA) 청장은 운하가 통항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24시간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버들이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했다가 부양된 거대 컨테이선 '에버 기븐'호의 밑바닥을 조사한 결과 뱃머리의 일부 손상을 발견했지만, 배를 좌초시킬 정도는 아니었다고 AP통신이 이날 관리들을 인용해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wiki@wikileaks-kr.org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