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신신제약은 최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영업·마케팅 임직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영업과 마케팅 부문 워크숍 POA을 개최했다.
임직원들은 지난 3분기 실적 분석과 함께 기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다.
다양한 주제의 분임토의를 통해 실제 영업 현장의 상황을 고려한 전략과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다가오는 2023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신제약은 OTC 기반의 약국 대상 영업력을 인정받아 올해 3월부터 셀트리온과 연매출 약 1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코로나19는 영업 마케팅 활동에 상당한 제약을 가져왔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주신 임직원 분들 덕분에 올해 목표 이상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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