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소이 CEO 수입의 45% 기부, 50% 기부가 목표
- 아이소이, 지난해 기준 5억 상당의 물품 및 현금 기부 진행
- 소이로움 생리대, 출시와 함께 5천만원 상당의 나눔활동 진행
최근 방영된 네고왕 시즌 5 ‘유기농 생리대 편’에 대한 높은 관심이 쏟아지면서, 해당 회차의 주인공인 아이소이 브랜드 이진민 대표의 따뜻한 나눔 활동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아이소이 이진민 대표는 평소 국내외 소외계층 및 어린이들의 교육, 생활을 지원하는 등 수입의 45%를 기부하고, 50% 기부를 목표로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의 경우, 기아대책을 통해 1억원 이상의 기부를 진행, 고액 기부자를 지칭하는 ‘필란트로피 클럽’에 위촉된 바 있다.
이진민 대표의 기부 DNA는 아이소이 브랜드에도 고스란히 녹아져 있다.
아이소이는 창립 이래 ‘착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 지난 14년간 꾸준한 나눔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기준 약 5억 상당의 물품 및 현금 기부를 진행했으며, 신제품 출시에도 특별한 기부 프로모션을 녹이는 등 아이소이만의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네고왕 시즌5 ‘유기농 생리대 편’의 주인공이었던 소이로움 유기농 비건 생리대 역시 출시를 맞아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약 5천만원 상당의 나눔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소이는 조직문화에서도 나눔 활동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기부에 뜻을 가진 아이소이 직원이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기부를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직원이 1명의 매칭그랜트 기부를 신청해 국내외 아이들의 교육, 건강케어를 지원할 때마다 회사는 개인 기부금의 50%를 지원한다. 누구나 부담 없이 기부를 시작하고, 나눌수록 커지는 따뜻한 마음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돕는 아이소이만의 기부 장려 프로그램이다.
아이소이 이진민 대표는 “한 브랜드의 성장은 고객은 물론, 사회적인 지지와 도움을 받아야만 가능한 일”이라며, “아이소이가 받은 뜨거운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또다른 곳에 전달하는 것이 저와 아이소이의 의무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 = 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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