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살롱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에서 전문 헤어 케어 제품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 신제품을 선보였다. 손상된 모발 속에 단백질을 침투시켜 밀도를 개선하는 것이 특정이다.
15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에는 32년 동안 전 세계 150여 개국 100만 개 이상의 헤어 살롱 제품을 납품하는 정통 프로페셔널 헤어 케어 실크테라피의 노하우가 적용됐다.
LG생활건강은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모발 속 단백질 밀도를 293% 개선해 준다고 설명했다. 또, 실크테라피 에센스 가운데 최초로 처음으로 코팅에 의한 일시적인 물리적 모발 굵기 증가 효과를 인체 외 시험을 통해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에센스 한 병에 살롱 케어를 온전히 담아낸 듯한 이 제품을 사용하면, 1회 사용으로 48시간 동안 에어 볼륨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외에도 컬링 지속, 부드러움 개선, 손상 개선 등 총 5중 모발 케어 효능이 담겨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는 프로비타민 B5인 판테놀을 기존 제품 대비 10배 더 함유됐다. 또, 모발 성분과 유사한 실크단백질을 담은 포뮬러로 건강하게 빛나는 머릿결과 강력한 열 보호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크테라피 관계자는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는 비어있는 모발 속 단백질 밀도를 개선해 손상된 모발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잦은 펌과 염색, 노화 같은 원인으로 모발에 근본적인 힘과 탄력을 잃은 모발이 고민인 고객들이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와 함께 원하는 헤어 스타일링을 마음껏 즐기는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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