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스페인 전통 방식의 내추럴 와인 '고요 가르시아 비다데로(Goyo Garcia Viadero)' 3종을 선보인다.
15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내추럴 와인은 포도 재배부터 발효 및 숙성 등 와인 양조에 이르는 전반적 부분에서 인공적 개입을 최소화했다.
'고요 가르시아 비아데로'는 스페인 '리베라 델 두에로(Ribera Del Duero)' 지역에 100년 이상 된 유기농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포도를 직접 손으로 수확해 첨가물 없이 와인을 만드는 친환경 와이너리이다.
포도 재배부터 와인 양조까지 모든 철학은 내추럴 와인의 거장 '피에르 오베르누아(Pierre Overnoy)' 영향을 받는다.
'핀카 비냐스 데 아르치야(Finca Vinas de Arcillas)'는 고요 가르시아 비아데로 와이너리의 최고급 품질 레드 와인이다.
'핀카 발데올모스(Finca Valdeolmos)'는 100년 수령의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양조한 고요 가르시아 비아데로 와이너리의 최고급 품질 레드 와인이다.
'100% 말바시아(100% Malvasia)'는 100% 말바시아 품종 포도만을 사용해 만든 화이트 와인이다. 꽃향기와 뛰어난 산도가 가장 큰 특정이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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