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합막료감부(한국의 합동참모본부)는 20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지난 19일 동해에서 미일 이지스함 연합훈련을 벌였다고 밝혔다.
통합막료감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일본 해상자위대가 이지스함 '하구로'를, 미 해군이 역시 이지스함인 '존 핀'을 각각 투입해 각종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앞서 미일 양국은 지난 16일에도 동해에서 전투기를 투입한 합동 훈련을 벌인 바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최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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