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의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서비스가 출시 첫 날인 지난 9일에 대출 페이지 유입률 177% 증가를 기록했다.
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신용대출 △카드론 △마이너스통장 △자동차 담보대출 △정부지원대출, 주담대 등 모든 대출 상품을 취급한다. 고객이 대환을 원하거나 추가 대출을 받고 싶은 경우 최저금리와 최대한도가 계산된 정보로 이자를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해 준다.
뱅크샐러드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에서는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대구은행, 교보생명 상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주담대 신규대출은 대환대출 포함 28개 사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현재 제1금융권과 추가 입점 협의 중으로 뱅크샐러드는 상품 수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뱅크샐러드는 이번 서비스의 초점을 고객 금리 혜택에 맞췄다. 대환대출플랫폼 중 유일하게 '대출금리 할인쿠폰' 서비스를 적용해 추가 금리 혜택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뱅크샐러드에서 주담대 갈아타기 사전신청하면 0.3% 대출금리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의 실제 할인율 현황은 뱅크샐러드 앱의 '대출금리 할인쿠폰 랭킹'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뱅크샐러드에 따르면 현재 고객이 갈아타기에 성공한 최대 금리 할인율은 2.1%다. 1억원 대출 시 21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주담대 대환대출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유입률로 증명되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만큼 금리 혜택을 실질적으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신용대출에 이어 주담대 대환대출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강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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