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아시아가 옳았다…마스크가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
CNN "아시아가 옳았다…마스크가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
  • 최정미 기자
  • 기사승인 2020-04-02 11:04:55
  • 최종수정 2020.04.02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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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욕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미국에서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CNN방송이 발생 초기부터 마스크를 적극적으로 착용한 아시아의 판단이 옳았다고 평가했다.

1일(현지시간) CNN은 “코로나19와 마스크에 대해 아시아가 옳았을지도 모르며, 다른 국가들도 이러한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정부는 앞으로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마스크를 쓰라고 권고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아시아 사람들은 코로나19 초기부터 많은 지역에서 마스크를 쓰도록 했고, 현재 낮은 감염률과 빠른 확산 억제로 이것이 옳았음을 증명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은 지난 몇 주 동안 코로나19 예방에 마스크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다. 대신 손을 씻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집중하라고 권고했다. CNN은 미국의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장도 지난 2월 말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마스크를 사지 말라!(STOP BUYING MASKS!)”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의료 종사자들이 사용할 마스크를 확보하지 못하면 지역사회 전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취지였지만 그는 마스크가 “마스크가 일반 대중의 코로나19 확산 억제에는 효과적이지 않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wiki@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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