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제11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가톨릭대학교 이강숙 교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강숙 교수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의 선구자로서 다양한 국책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후학 양성과 연구에 매진해 여의사의 권익과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1984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최근에는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에서 연명의료 윤리와 관련해 생명 윤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5월 9일 토요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에이트리움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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