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이 건설·해운·제조부문에서 계열사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건설부문은 삼환기업에서 토목, 건축, 기계, 안전분야의 신입사원과 건축 및 부동산개발사업 경력직을 오는 16일까지 채용한다.
신입의 경우 관련분야 자격증을, 경력은 건축 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련자격증 보유자, 분양 인허가 경험 및 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 경력, 신탁사업, PF사업 경력 등을 우대한다.
태길종합건설은 건축 공무,개발사업 담당 경력직을 이달 31일까지 모집 중이다.
해운분문은 대한해운과 대한해운LNG에서 대리, 과장급 기획 및 액화천연가스(LNG)선 영업부분 경력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우대자는 원가회계 관련 업무와 국내 및 해외 LNG선 프로젝트 경험 보유자다.
보건관리자 및 노무관련 경력이 있는 보건관리자는 원서접수 마감이 이달 16까지다.
제조부문에서는 SM티케이케미칼과 SM중공업에서 신입·경력직을 모집한다.
티케이케미칼은 제조와 건설부문으로 나누어 인재모집을 하고 있다.
제조부문은 경영관리, 품질 기술개발, 기계관리, 전기관리 분야에서 해당 분야를 전공한 신입사원과 건설부문은 사업팀, 건축팀, 건설현장 경력직 근무자를 나누어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이달 13일까지다.
SM중공업 제조부문은 해외영업, 기술개발, 품질관리 분야를 담당할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근무지는 경남 사천이며 원서마감은 오는 23일이다.
자세한 사항 및 원서접수는 SM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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