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일대 푸르지오 타운 조성”…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공급
“충북 음성 일대 푸르지오 타운 조성”…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공급
  • 김주경 기자
  • 승인 2022.09.08 14:18
  • 수정 2022.09.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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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산업단지 내 대단지 아파트…직주 근접 입지
지하 2층~지상 29층…전용면적 84~146㎡ 총 644세대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석경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석경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충북 음성군 일대 기업복합도시 1블록에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단지를 공급 중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46㎡ 644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71세대를 포함해 84㎡B 130세대‧84㎡C 29세대‧110㎡A 54세대‧110㎡B 56세대와 펜트하우스인 121㎡P 2세대, 146㎡P 2세대 등 지역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8월 30일~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했으며, 당첨자는 9월 8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9월 19~21일 3일 간 진행한다.

충북 음성은 비규제지역으로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에서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를 포함해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음성 기업복합도시에는 올해 분양한 1048세대 규모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875세대 규모인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등의 단지도 조성된다. 이렇게 되면 충북 음성은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총 2567세대의 대규모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이 세워지게 된다.

앞서 공급한 ‘푸르지오’ 단지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분양을 마감하면서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기대감에 걸맞게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하고 있다.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가 들어서는 충북 음성군은 수도권과 충청북도 경계선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및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 

교통호재도 다양하다. 음성군청에 따르면 2025년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준공이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수도권내륙선으로 불리는 경기 화성 동탄~청주공항 간 광역철도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수도권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해당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에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인근 지역에서 보기 드문 펜트하우스(121㎡P, 146㎡P)도 4가구 공급한다.

펜트하우스 타입은 거실, 주방, 가족실, 방 4개, 욕실 3개, 드레스룸 2곳, 팬트리 2곳 등 공간 확장력에 주안점을 뒀으며, 2개의 테라스가 조성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실을 포함해 푸른도서관(북카페),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자녀를 위한 공간들이 마련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음성 기업복합도시 내에 조성되는 2500여 세대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는 마지막 분양 단지인 만큼 다른 단지와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 만큼 수요자들이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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