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이하 폭스바겐)가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겨울철을 맞아 차량 주요 부분을 무상 진단해주는 '2022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폭스바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되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에서는 전문 테크니션이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점검 등 총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상세 진단한다.
또, 히터 관련 부품 및 배터리 등 겨울철 교환과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을 할인된 가격으로도 제공한다. 여기에는 ▲배터리 및 예열 플러그 ▲고무 제품류의 균열과 파손을 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하체 부싱류 등이 포함된다.
폭스바겐은 "'2022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실시된다"며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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