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간판 바뀐다…‘포스코이앤씨’로 사명 전환
포스코건설, 간판 바뀐다…‘포스코이앤씨’로 사명 전환
  • 김민석 기자
  • 승인 2023.03.21 10:01
  • 수정 2023.03.21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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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신사명 선포식 개최…에코·챌린지 뜻 담긴 사명
수소·이차전지, 신재생, 모듈러 등 친환경 사업 확대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신사명 선포식에서 사기를 흔들고 있는 모습. [사진=포스코이앤씨]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신사명 선포식에서 사기를 흔들고 있는 모습. [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건설이 ‘포스코이앤씨’로 사명을 바꾸고 미래 신성장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꾼다.

포스코건설이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정기주주총회에서 ‘포스코이앤씨’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포스코그룹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도 대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친환경‧미래 비즈 확장, 디지털 기반 생산성 향상, 위기에 강건한 경영관리 체계 구축’ 등의 전략적 미래 혁신 방향을 세우며 이번 사명변경을 추진했다.

이앤씨(E&C)는 자연친화적 미래사회를 건설한다는 의미인 에코(Eco)와 고차원적인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도전을 뜻하는 챌린지(Challenge)라는 의미를 사명에 담아 인류와 지구 생태계의 가치를 실현하고,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해 한계에 도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

주주총회 후 인천 송도 사옥에서 개최한 ‘신사명 선포식’에서 한성희 사장은 “포스코이앤씨가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이뤄 나가자”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저탄소 철강 분야인 수소환원제철과 이차전지 원료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고 친환경 주거모델을 상품화하는 등 미래 신성장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선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조직문화 조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안전·품질·생산성·수익성 등 전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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