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조익성)가 100만 유튜버 '상해기(본명 권상혁)' '나랑드사이다제로'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된 수익 전액 및 나랑드사이다제로 200박스를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했다.
9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 행사는 나랑드사이다제로 1.25L 페트병 1박스(12입) 기준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총 3번에 걸쳐 진행된다.
나랑드사이다제로 345ml 1박스(24입)는 지난달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판매된다. 2박스 이상 구매한 2000명을 선정해 페이퍼타올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나랑드사이다 손수건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장경진 온라인지점장은 "동아오츠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장 지점장은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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