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성수우리들공부방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재활용과 관련한 미술활동 봉사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재활용 소재를 통해 자신만의 소품을 직접 만들고, 환경보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해바라기 봉사단‘ 2기 1조는 아이스크림 막대를 활용해 자신만의 책갈피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어 미리 준비해 간 빵과 음료 등을 나눠 먹는 간식 시간을 가진 후 다 먹은 음료수 팩을 이용해 아이들만의 개성이 듬뿍 담긴 연필 꽂이를 만들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환경보호 등과 같이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로 펼쳐지는 해바라기 봉사단 활동에 대해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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