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인 플러스(COST COIN+), ‘생활밀착형 소비생태계 구현’ 국내·외 사용 확대
코스트코인 플러스(COST COIN+), ‘생활밀착형 소비생태계 구현’ 국내·외 사용 확대
  • 최문수 기자
  • 승인 2021.06.07 13:10
  • 수정 2021.06.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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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KM플래닛]
[출처=AKM플래닛]

AKM플래닛이 개발한 COST COIN+는 이더리움 기반으로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하며 AKM 자체의 블록체인 기술 역량이 인정돼 지난해 프로비트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됐으며 여행, 리조트, 면세점, 모바일쇼핑,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상장 당시에는 KIMEI 리조트와 선샤인베이그룹의 글로벌 거점인 홍콩, 마카오, 필리핀, 캄보디 등지의 리조트, 호텔, 게임룸, 쇼핑몰, 면세점, 크루즈에서 사용이 활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이동이 차단되며 AKM플래닛몰 결제에 주로 사용됐다.

COST COIN+는 AKM플래닛몰 플랫폼을 통해 가전제품, 생활용품, 의류잡화 등 10만여 종의 시중 제품 구매가 가능하고 플랫폼 서비스에 가입한 파트너 기업의 통합 포인트 거래수단으로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AKM플래닛몰에는 홍콩 JIMEI 그룹, 글로벌 핀테크 그룹 MATRIX 등의 해외 기업이 서비스 협약을 맺고 있다.

현재 플랫폼 자체 이벤트를 통해 매일 COST COIN+와 포인트를 배당을 받아 누적할 수 있으며 누적 금액은 매주 화요일 COST COIN+ 또는 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한데 이 포인트로 커피, 치킨 등 실생활용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해당업계는 일반 제품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및 AKM플래닛몰에서 상품 구매시 결제한 금액의 30%를 COST COIN+로 되돌려주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KM플래닛 나정임 대표이사는 “AKM플래닛몰에서 기축 통화로 사용되는 COST COIN+는 고객들의 포인트를 암호화 토큰(ToKen)으로 통합하고 플랫폼에서 실제 사용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코인의 가치를 이루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제품 구매가 가능한 자체 쇼핑몰 플랫폼에서 소비자 회원들의 서비스 이용과 구매율을 높여 생활밀착형 결제 수단으로서 COST COIN+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노하우를 축적해 글로벌 시장의 결제 수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doorwater0524@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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