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진한 풍미의 커피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블라스트' 2종을 출시한다.
27일 SPC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신제품 ▲에스프레소 블라스트 ▲콘파냐 에스프레소 블라스트는 에스프레소 바의 메뉴를 콘셉트로 했다.
이번 제품은 배스킨라빈스의 커피 브랜드 '카페 브리즈' 에스프레소를 블라스트로 재해석했다. 얼음의 식감과 진한 커피 맛이 특징으로, 여름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에스프레소 블라스트는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뿌려 즐기듯 취향대로 음료에 설탕을 첨가할 수 있게 프랑스 '라빠르쉐'의 비정제 설탕 스틱을 제공한다.
콘파냐 에스프레소 블라스트는 에스프레소 바에서 콘파냐를 즐기는 것처럼 상단의 크림을 떠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커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에스프레소 바에 주목하여 올여름 신메뉴로 에스프레소 블라스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추예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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