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헬스케어 앱 내 인바디 체성분 분석결과 탑재 위해 '맞손'
헬스케어 플랫폼 신규 콘텐츠 확대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헬스케어 플랫폼 신규 콘텐츠 확대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NH농협생명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인바디·AAI헬스케어와 NH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개인맞춤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NH헬스케어 플랫폼 내 인바디 체성분 분석을 활용한 개인맞춤 건강콘텐츠 제공 ▲인바디 제품을 활용한 헬스케어 체험존 설치 ▲신규 헬스케어 모델 연구 등 중장기 협력사업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농협생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헬스케어 이용자들의 체성분 분석결과를 활용해 개인화된 운동·영양 추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AAI헬스케어와 함께 챗(Chat)GPT를 활용한 인공지능 헬스케어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고령화 추세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강한 삶이 가장 중요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환경에서 헬스케어와 보험이 융합된 서비스 제공이 점점 중요해졌다”라며 “3사가 함께 열어갈 초개인화된 맞춤형 콘텐츠 제공은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실직적인 건강증진이라는 사회적책임 이행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수영 기자]
swimming6176@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