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첫 '수출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주요 경제 부처 관계자들과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수출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별·국가별 맞춤형 수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달 27일 생중계로 공개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논의된 경제 활성화 추진 전략을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차원이기도 하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 등을 통해 수출·수주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 부처의 분발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위키리크스한국=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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