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25 UAM 상용화 앞두고 6G 포럼 이슈리포트서 '위성통신 역량' 공개
KT, 2025 UAM 상용화 앞두고 6G 포럼 이슈리포트서 '위성통신 역량' 공개
  • 오은서 기자
  • 승인 2023.11.14 11:42
  • 수정 2023.11.14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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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안전운항 위한 위성통신 기술적용, 미래 비전 소개
5G-위성 멀티커넥티비티 기술 특화로 통신 안정화 구현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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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상공의 3차원 공간을 할용하는 새로운 교통체계 도심항공모빌리티(UAM)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UAM은 도심 상공을 활용한 단거리 항공교통을 의미하며 기체운항서비스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의 차세대 교통 인프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KT는 6G 포럼 사이트에 이와 같은 전문을 담은 '위성통신의 도심항공모빌리티 적용'에 대한 이슈 리포트를 공개했다.

KT가 '위성통신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적용'을 주제로 한 6G 포럼 이슈리포트를 6G 포럼 공식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6G 포럼은 차세대 이동통신의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만들어진 민관 합동 포럼이다. 지난 2013년 출발한 5G포럼은 10년간 해외 유수단체와의 양해각서 체결, 국내학회, 산업계 공공기관과의 협력 등 국내외 제한없이 활발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5G포럼은 최근 이동통신신의 발전과 혁신에 발맞춰 5G의 지속적인 진화 6G의 글로벌 리더쉽을 확보하기 위해 6G포럼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KT는 6G 포럼 산하의 차세대 모빌리티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이슈리포트 발간으로 UAM의 안전 운항에 필요한 위성통신 기술적용 계획과 비전을 제시한다.

KT가 이번 이슈리포트에서 다룬 중점은 2025년 상용화를 앞둔 UAM에 위성통신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K-UAM, KT 컨소시엄 동향 ▲위성통신 동향과 기술 ▲UAM을 위한 위성통신 기술 등이다.

KT 관계자는 "위성통신은 5G 항공망과 함께 UAM 기체를 관제하고 승객에게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후보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고비용과 전송 속도의 한계로 기존엔 항공기와 선박 중심으로 활용했지만 최근엔 스마트폰에도 위성통신 기술이 적용되는 등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KT가 강조한 핵심 기술은 현재 개발 중인 5G와 위성통신을 결합한 '5G-위성 멀티커넥티비티(Multi Connectivity)'기술이다. 

KT 관계자는 "5G-위성 멀티커넥티비티는 5G 통신망과 위성 간 데이터 전달 채널을 이중화 구조로 특화했다"며 "통신 장애가 발생해도 서비스를 유지하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기술로 UAM에 끊김이 없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KT는 2024년 상반기에 참여 예정인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에서 5G 항공망 기술과 5G-위성 멀티커넥티비티 기술을 활용해 UAM의 운항 과정에서 통신 서비스의 안정화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종식 KT 융합기술원 인프라DX연구소장은 "이번 리포트에서는 KT가 보유한 5G와 위성통신 기술 노하우를 소개했다"며 "앞으로 다가올 6G뿐 아니라 위성통신 분야의 역량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오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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