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기온이 영하 10도를 웃돌며 최강 한파가 찾아 온 요즘. 살을 에는 추위와 칼 바람에 그대로 노출되는 피부와 헤어는 건조하고 푸석해지기 쉽다. 보습 케어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지금, 차가운 겨울 바람에도 끄떡없는 보습 뷰티템을 모아봤다. 보습력이 좋은 성분을 담아 헤어부터 바디까지 겨울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 줄 든든한 지원군을 만나보자.  

◆ 마룰라오일 성분으로 촉촉하고 산뜻한 헤어 케어

겨울은 차갑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모발이 건조해지며 두터운 겉옷으로 모발의 정전기가 일어나기 쉽다. 이처럼 겨울철에는 얼굴만큼 헤어에도 수분이 필요한 법. 샴푸 후 헤어 수분 크림으로 모발에 수분을 충전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 ‘리페어샤인 모이스트에센스’는 일명 '헤어 수분 폭탄 크림'으로, 마룰라 오일의 마르지 않는 보습을 그대로 헤어에 전달한다. ‘기적의 오일’이라고 불리는 마룰라 오일은 극강의 보습력과 아르간 오일보다 더 많은 항산화 성분을 담고 있다. 리페어샤인 모이스트 에센스로 촉촉하고 탄력있는 모발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까멜리아 씨드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피부 장벽 강화

피부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는 겨울철. 건조한 피부는 피부 노화를 가속화 시키기기 때문에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놓치지 않고 공급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프리메라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크림’은 흑미의 항산화 성분을 그대로 담은 크림으로, 식물유래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뛰어난 보습력을 선사하고 속당김과 피부톤, 피부 결, 피부 탄력까지 개선시켜 준다. 흑미의 강력한 항산화로 오랜시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케어 가능하다.

◆ 시어버터 성분으로 부드럽고 건강한 핸드 케어

겨울철 가장 쉽게 트고 갈라지는 부위는 손이 아닐까. 보습력이 강한 핸드 크림을 수시로 잘 발라주기만 해도 건강한 핸드 케어가 가능하다. 록시땅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 크림’은 시어버터 20%와 허니, 스위트 아몬드 추출물이 함유돼 풍부한 수분과 영양 공급으로 손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꾸어주는 핸드 크림이다. 일상 생활 속 핸드크림을 틈틈히 발라줘 촉촉함 뿐만 아니라 기분 좋은 향으로 기분전환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072vs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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