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자사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재능 기부 봉사활동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진행했다.
15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자사 본사인 '테크노플렉스'를 비롯해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 '한국엔지니어링랩' 등 국내 5개 사업장의 임직원과 가족들 약 60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손편지를 작성했고 총 600개의 크리스마스 리스를 제작했다.
한국타이어는 완성된 600개의 크리스마스 리스 및 손편지를 밀알복지재단,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2개 기관과 협력해 전국 24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위키리크스한국=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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